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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구매 리뷰

귀여운 보온 도시락, 모슈 라떼 푸드자 350ml

by 에디터 린다 2022. 6. 10.

 

 

귀여운 보온 도시락

모슈 라떼 푸드자 350ml

모슈 보온 죽통

 

 

 

바깥 음식도 질리고 런치플레이션도 부담스러워진 저는 한동안 점심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고 있어요. 일주일 전부는 부담스럽지만 하루이틀 정도는 도시락을 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모슈 라떼 푸드자 350ml

 

디자인에 반해서 일단 사게 된 이 귀여운 보온 죽통은 모슈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보온 죽통으로, 정식 명칭은 라떼 푸드자입니다! 350ml 용량인데 볶음밥 1인분 정도는 넉넉하게 담아져요. 저는 3만5천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모슈 라떼 푸드자 색상

색깔이 정말 다양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처음에 꽂혔던 대로 사는 게 아쉽지 않을 것 같아서 흰색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흰색 바탕에 파란색 라인 정말 귀여워요!

 

 

 

 

풀 스테인레스 이중 진공 보온 도시락

도시락을 싸 다니던 초반에는 밥을 싸 다니는 게 귀찮아서 밥은 햇반으로 돌려 먹고 반찬만 가져갔었는데, 햇반 용량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온도시락통에 밥을 담아 가고 싶었고, 반찬마저 싸기 귀찮을 때는 집에 있는 냉동볶음밥을 돌려서 가져가면 간편할 것 같아서 보온도시락통을 사게 됐어요. 풀스테인레스에 이중 진공으로 되어 있어 보온력은 높지만 용기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어요.

 

 

 

 

넓은 입구, 높은 밀폐력

일단 입구가 넓으니 음식을 넣을 때도 편하고, 수저로 음식을 퍼먹을 때도 편해요. 물론 설거지할 때도 편하고요! 그리고 입구 쪽에 귀엽게 둘러진 실리콘이 마냥 디자인 때문만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여기에 둘러진 실리콘 때문에 꿀단지 같은 느낌이 들어 더 귀엽게 느껴졌는데, 이 실리콘이 밀폐력을 높여주더라고요. 두 달 정도 여기에 도시락을 싸 다녔는데 한번도 음식물이 샌 적이 없어요! 

 

 

기본에 충실하게! 밥과 볶음밥만 담아 다니다 보니 그럴 듯한 사진은 없지만, 몇 개월간 잘 사용해 보고 솔직하게 남기는 리뷰랍니다.

 

모슈 제품 귀여워서 보기만 하다가 처음 사서 써 봤는데 기능도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어서 다른 라인도 한번 사볼까 싶어요. 요즘은 스트로우 일체형으로 나온 모슈 라떼 스트로우를 관심 있게 보고 있어요. : )

 

집에서 아이스 커피나 수박주스 만들어서 근처 공원에서 피크닉 갈 때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회용 용기도 사용하지 않으니 친환경적이고요.

 

 

그럼 모슈 라떼 스트로우에 대한 글은 조만간 다시 정리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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