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전형적인 집 구조는
우리의 생활 패턴에 잘 맞지 않아서,
이번 집에도 우리의 생활 패턴에 맞게
잘 꾸며 보려고 한다.
옛날 아파트 중에는
부엌과 거실이 구분 없이 이어진 구조에,
거실이 안방보다 좁게 나온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이사 갈 집이 바로 그런 구조다.
거실과 부엌은 구분하면서,
때로는 거실을 다이닝룸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고민해 봤다.
레퍼런스(1)
♡ 가벽 세워 11자 구조로 배치
(+스크린 달린 냉장고라서
11자 구조일 때 활용도 최고)
♡ 냉장고와 발코니벽 사이에
틈새 수납장 두기
♡ 현관이 어두워지지 않게
가벽 쪽 복도에 간접조명 시공
레퍼런스(2)
♡ 가로 배치: 거실 공간 넓게 활용
♡ 세로 배치: 4명이서 식사 가능
♡ + 등받이가 낮은 or 벤치형 의자
레퍼런스(3)
♡ 조리대 전면부 하단에는
책장/선반/매거진랙으로 수납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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