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면 삶아서 냉동 보관하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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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파스타를 위해

파스타 면 삶아

냉동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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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조리 난이도 자체가 높지는 않지만

한번에 면도 삶고 양념도 볶아야 하니

설거지 거리도 많고 신경 써야 하는 것도 많으니

잘 안 해 먹게 됐어요.

 

 

그런데, 파스타를 주식으로 먹는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는

파스타를 미리 삶아 놓고 냉장/냉동 보관해 뒀다가

먹을 때 양념에 바로 부어 조리를 끝낸다고 하더라고요.

듣기만 해도 훨씬 간편하죠?

한국은 파스타를 주식으로 하지는 않으니

면을 삶아 냉장하기 보다는

냉동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파스타 면을 미리 삶아 냉동해 뒀다가

그때그때 꺼내어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블로그에도 자세히 소개해 봅니다.

 

 

 

준비물

• 파스타면
• 물, 소금, 올리브유
• 냄비, 채반, 넓은 그릇

 

 

 

 

 

삶고, 버무리고, 식히기, 소분하기

냄비에 물,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1봉지를 다 넣고 8분 정도 삶아 주세요. 냉동 보관해 두었다가 조리할 때, 양념 팬에 함께 익혀 주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8분 정도가 적당하게 느껴졌어요.

 

면 삶는 시간은 면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스파게티 면 기준으로 삶는 시간에 따른 식감은 아래와 같아요.
8분: 단단한 식감 / 9분: 대중적인 식감 / 10분: 부드러운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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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다 익으면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그다음 넓은 쟁반에 펼쳐 담은 후 올리브유를 뿌리고 버무려 주시고, 한 김 식혀 주세요.

 

*올리브유를 버무려서 식혀야지 면끼리 달라 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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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한 김 식으면 적당한 용기에 1인분씩 소분해 주세요. 저는 알알이쏙 소분 용기를 사용했는데, 마땅한 용기가 없으신 분은 그냥 비닐에 담아 냉동 보관하셔도 돼요.

 

*1인분은 80g 정도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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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파스타

미리 파스타면을 삶아서 냉동해 두니, 라면만큼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5분~10분만에 간단하게 완성되더라고요. 미리 삶아서 보관해 두고 한동안 아주 유용하게 잘 꺼내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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