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방어 맛집, 바다회사랑 @ 홍대 방어, 포장

    명동 카페, 을지로 카페    

홍대 바다회사랑

포장 후기 (평일 저녁)

 

홍대 바다회사랑

서교동 바다회사랑

바다회사랑 2호점

바다회사랑 서교점바다회사랑 포장바다회사랑 평일 포장

 

 

 

월요일 휴무

일 14:30 - 23:00

월, 화, 수, 목, 금, 토 14:30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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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회사랑은 서울 방어회 맛집으로 유명하죠. 서울의 3대 방어 맛집이라고들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던 맛집이네요. 기대를 가득 품고, 12월초에 홍대 바다회사랑 서교점에서 방어회를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정말정말정말 맛있더라고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적어 볼게요. : )

 

 

 

 

바다회사랑 2호점(서교점) 금요일 평일 저녁 6시의 풍경입니다. 평일의 이른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벌써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모두 매장 식사 손님 줄입니다. 저는 포장을 할 생각이라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포장 메뉴 주문을 하고 결제를 마치면 번호표를 주십니다. 포장 대기 순번에 시킨 메뉴 가격을 적어 주시네요. 포장 손님도 워낙 많아서 그런지 포장 대기도 20-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시네요. 저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신 대로 20분 정도 지나서 다시 가게에 가 보니 포장한 음식을 챙겨 주시네요. 

 

 

 

 

메뉴 가격

방어회(소) 59,000원

방어회(중) 79,000원

방어회(대) 95,000원

 

방어+연어회(소) 55,000원

방어+연어회(중) 75,000원

방어+연어회(대) 90,000원

 

광어+연어(소) 39,000원

광어+연어(중) 50,000원

광어+연어(대) 60,000원

 

광어+우럭(중) 50,000원

광어+우럭(대) 60,000원

 

 

 

 

포장 메뉴 구성

포장 메뉴 구성입니다. 방어회에 각종 밑반찬들을 함께 주십니다. 방어를 싸 먹으라고 밥과 김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밥은 일반 밥이 아니라 조미된 밥입니다. 회를 밥에 싸 먹은 게 처음이라 독특한 조합이라고 생각했어요.

 

 

 

 

 

 

방어회가 정말 두툼하죠. 정말 신선해 보여요.

 

 

 

 

 

동봉된 레몬을 방어회에 뿌려 주었습니다. 한결 더 먹음직스러워졌네요.  

 

 

 

 

 

 

 

 

김에 밥과 방어회를 올리고, 취향에 따라 와사비 간장이나 초장을 올려 먹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와사비 간장 조합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방어회가 워낙 기름진 부위이다 보니, 중간중간 초장 조합이 생각나더라고요. 초장 조합으로 올려 먹어도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었어요...조미된 밥도 신의 한수예요. 김과 밥에 방어회를 싸 먹는 게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방어회 그자체도 정말 신선하고 두툼하고 기름지고 맛있었고요.

 

 

 

 

 

 

 

 

결론적으로, 정말 두툼하고 맛있고 신선한 대방어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회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먹는 편인데, 인상이 정말 강렬했어요. 맛있는 회를 먹고 나면 그것이 맛의 기준이 되어 버려서 한동안 마트 회나 평균 회 맛집에는 가기 싫어지는데 큰일입니다...맛있지만 가격이 비싼 곳이라 텅장이 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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