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신/출산 혜택: 출산지원금 2종 상세 정리

2022 임신/출산 혜택: 

출산지원금 2종 상세 정리

 

 

목차

1. 임신출산진료비

2. 첫만남이용권, 첫만남바우처

 

 

 

 

 

1. 임신출산진료비

• 대상: 임산부 [임신확인서로 증빙]
• 혜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100만원 지급 [다태아는 140만원]

▷ 모든 진료비 및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에 사용 가능

▷ 분만 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

▷ 사용하지 못한 바우처 잔액은 자동 소멸하며, 재임신 시 연결되지 않음

▷ 산후조리원 사용 불가

 

 

>> 임신출산진료비 신청 방법

병원에서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당일에 바로 병원에서 '건강보험 인신 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를 발급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서류로 카드사에 연락해 신청하거나 공단지사에 방문 신청, 혹은 요양기관정보마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산부인과 내에 카드사 직원이 상주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바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1. 방문 신청

국민건강공단, 카드사, 주민센터, 보건소 방문 신청

 

2. 온라인 신청

산부인과에서 국민건강공단 홈페이지(요양기관정보마당)에 임신/출산 여부를 입력하면

임산부가 국민건강공단, 카드사, 정부24에 신청하면 됩니다. (전화 신청도 가능)

 

 

참고로, 임신출산진료비는 전년도에 비해 2022년 혜택이 아래와 같이 늘어났습니다.

2021년: 임신 1회당 일태아 60만원, 다태아 100만원 지원

2022년: 임신 1회당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지원

 

 

 

 

---

 

 

 

2. 첫만남이용권, 첫만남바우처

국가에서 출산 장려 정책으로 2022년에 신설한 정책입니다. 임신출산진료비는 아이를 낳기까지 드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이라면,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이후를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새로 들여야 하는 물품들이 정말 많다고 하잖아요. 그때 이 첫만남이용권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첫만남이용권 역시 현금 지급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충전이 된다는 점 알아 두세요. 

 

• 대상: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
• 혜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200만원 지급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 2022년도 신설된 정책

▷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유흥, 사행, 레저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사용 가능 (온라인 사용 가능)

 

 

>>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 역시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 두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

 

1. 방문 신청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2년 4월부터는 출생 아동의 주소지가 아닌 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민행복카드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서 국민연금 개혁을 추진한다며 월 100만원 부모급여 지급하겠다고 밝혔죠. 실현 가능한 복지 정책일지는 모르지만, 시행된다면 확실히 경제적 부담이 많이 완화되겠어요. 계획상으로는, 0~11개월 아동에 대하여 월 70만원(2023년), 월 100만원(2024년~)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출산율이 정말 심각하게 낮은 상황이니, 강력한 현금성 복지 정책을 내는가 봅니다. 앞으로 또 어떤 임신 출산 육아 정책을 펼칠지 업데이트하며 정리해 보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