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사는/맛집, 카페, 구경

합정::: 채선당 샤브보트

by 에디터 린다 2020. 2. 27.

 

채선당 샤브보트

 

 

 

 

합정역 딜라이트스퀘어점에

채선당 1인 샤브샤브집 ‘샤브보트’가 생겼다.

‘마라’가 워낙 인기라 그런지

마라 베이스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했다!

 

 

주문하니 금방 이렇게 세팅되었다.

 

 

 

 

육수

나는 육수를 ‘커리’로 시켰다.

커리 육수라고 해서 특별히 농도가 더 걸쭉하거나

커리 맛이 강하게 나진 않았다.

그저 향과 맛이 조금 느껴지는 정도?

맛있었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서

다음번에는 그냥 플레인을 고를 것 같다.

 

소스

왼쪽부터 순서대로

간장 > 칠리 > 땅콩

 

간장소스 & 칠리소스:

예상한 맛, 기대한 맛이었고, 아쉬운 점도 없었다. 맛있다!

 

땅콩소스:

땅콩이 많이 보여서 첫인상은 좋았으나

진하고 걸쭉한 맛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훠궈, 마라탕에 곁들이는 ‘마장’ 정도를 생각했는데

많이 아쉬웠다.

 

 

 

 

신선도:

채소와 고기 모두 신선했다.

신선도 측면에서 아쉬운 점은 전혀 없었다.

 

 

:

부족하다!

확실히 적다고 생각한다!

샤브샤브를 남김 없이 다 먹었을 때의

포만감은 밥을 반공기 먹은 수준이었다.

 

 

 

 

 

 

채선당 샤브보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