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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월간 집밥

덴비 임페리얼 블루 플레이팅 #1인상#혼밥

by 에디터 린다 2022. 3. 1.

 

 

1인 트레이 쟁반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가

한번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트레이로 정갈하게 혼밥 챙겨 먹기

집밥, 혼밥 트레이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잘 못했어요. 회사 출퇴근 말고는 딱히 무언가 한 것이 없는데 게을리 보낸 것 같아 속상했는데 갤러리를 뒤져 보니 그래도 집밥은 잘 해 먹으며 지낸

piaozhao.tistory.com

 

 

 

그래서 가지고 있던 식기로 세팅을 한번 해 봤어요.

덴비 임페리얼블루 라인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서

덴비 임페리얼블루를 기준으로 세팅했어요.

다행히 덴비 외에도 파란 색감 그릇이 많아서 믹스매치하기 편했어요.

 

덴비 임페리얼블루
덴비 임페리얼블루
덴비 임페리얼블루
덴비 임페리얼블루

 

같은 밑반찬을 가지고 먹더라도 그릇 배치를 약간만 달리 하면 완전히 다른 상차림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귀찮아서 메인 요리를 덜하고 밑반찬이나 냉동 제품을 많이 활용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상차림을 세팅해 보고 나니, 덴비 임페리얼 블루가 다시 예뻐 보이네요. 요즘은 모노톤 식기가 인기가 많은 것 같지만, 확실히 블루톤 색상이 셋팅해 놓으면 강렬하긴 해요. 색상은 세지만 르쿠르제처럼 알록달록하지 않아서 색상 조합이 크게 어렵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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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헤리티지 라인이 너무 예뻐서 눈여겨 보다가 덴비 헤리티지 림드 파스타 보울 피아자 색상이 특가로 나온 것이 있어서 급 질러 봤는데, 하늘색 계열인 덴비 헤리티지 파빌리온도 너무 가지고 싶네요!!! 덴비 임페리얼 블루와 섞어 쓰기도 좋을 것 같고, 가지고 덴비 피아자 라인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출처: 덴비 공식홈페이지

개인적으로 할인해서 2만원대에 판매 중인 림드보울이 활용도가 참 좋았어요. 포인트 색상이 테두리에만 들어간 것이 아무래도 음식 색상이랑 매칭하기 편한데다가, 보울 형태라 국물이 있는 찜요리 담기에도 좋거든요. 조금 무겁긴 하지만 불을 써서 요리를 좀 했다 싶은 날에는 곡 림드 보울을 써서 예쁘게 사진으로 남겼던 것 같아요. 덴비 림드 보울 활용기는 조금 더 사진이 쌓이면 자세히 포스팅해 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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