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장바구니 계획
(한달 예산: 20만원)
최근에 블로그 이웃인 올림디 님의 포스팅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메모 어플을 만나게 됐어요.
어플 이름은 <Memong>이에요. 이름이 귀엽죠?
메모 속지, 폰트, 글자색, 스티커 종류가 다양해서
똥손이라도 다이어리 꾸미기 하듯
예쁘게 기록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는 아이폰 기본 메모 어플을 사용했는데,
너무 투박하고 사무적인 느낌이어서 아쉬웠거든요.
이제는 <Memong> 어플을 이용해서
장바구니 계획을 세워 보고,
블로그에 집밥 기록과 함께 올려 보려고 해요!
부디 계획대로 잘 실천하길 바라며 ㅎㅎ
▼▼▼ 2020년 6월 장바구니 계획 ▼▼▼
식재료 옆에는 해당 식재료 사용 요리를
생각나는대로 무작정 적었어요.
이렇게 적다 보면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고,
식재료를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니
남은 식재료 관리에도 도움이 돼요.
식재료는 성격에 따라 색깔을 달리 했어요.
육류: 빨간색
채소: 초록색
과일: 검정색
생각 없이 장바구니에 담다 보면
늘 육류가 한가득이거든요.
이렇게 하면 좀 의식적으로
채소를 더 구입하게 되겠죠.
가장 기대하는 메뉴 옆에는
특별히 스티커도 붙여줬어요.ㅎㅎ
제가 가장 기대하는 메뉴는 장어예요!
마침 6월 제철 음식이더라고요?!?!
안 그래도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완전 데스티니 ㅠ_ㅠ
↘ 집밥 관련 글 구경하기
반응형
'먹고사는 > 월간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7월의 집밥 (3) | 2020.08.09 |
---|---|
2020년 6월의 집밥 (5) | 2020.07.01 |
5월의 집밥 (10) | 2020.05.26 |
제철 맞은 식재료 “꼬막/바지락” 손질 후기 [큰손 주의^^] (21) | 2020.05.02 |
제철 맞은 식재료 “쭈꾸미/시금치” 손질 후기 [큰손 주의^^] (28) | 2020.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