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집 청약 자격, 분양가, 착공 시기, 위치

    분양 전환형 누구나집    

누구나집 프로젝트

누구나집 분양가

누구나집 착공시기

누구나집 위치

누구나집 분양 전환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11월 29일 지난 9월 공모한 “누구나집” 시범사업지 6개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누구나집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시세 85~95% 이하)로 10년 동안 거주하다가 분양 전환 받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입니다.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이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공급은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구분됩니다.

 

 

 

 

누구나집 공급 유형

(일반공급) 무주택세대구성원

 

(특별공급)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 이면서

• 1) 청년 : 19세 이상 39세 이하이고 미혼,
• 2) 신혼부부 :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
• 3) 고령자 : 65세 이상인 자

 

 

 

누구나집 사업지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에서 “총 9개 사업지에 1만 785호를 공급하는 누구나집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했는데요. 총 9개 사업지 중 올해 6개 사업지를 우선 발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집 사업지로 우선 발표된 6곳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누구나집 사업지 6개는 진행하는 주체가 두 곳으로, 한국토지주태공사가 진행하는 4개, 인천도시공사가 진행하는 2개입니다. 올해 공모를 실시하지 않은 3개 시범 사업지의 경우 내년부터 공모가 실시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 (4개)

계룡건설 컨소시엄(화성능동 A1)

◆ 47,747m2 부지에 전용면적 74~84m2의 아파트 총 890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704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21,308천원 수준

◆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638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21,712천원 수준

 

 

제일건설 컨소시엄(의왕초평A2)

◆ 45,695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900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850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23,959천원 수준

◆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760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24,448천원 수준

◆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610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24,391천원 수준

 

 

우미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26)

◆ 63,511m2 부지에 전용면적 59m2의 아파트 총 1,310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75백만원 / 3.3㎡당 18,616천원 수준

 

 

극동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31)

◆ 34,482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766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613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17,647천원 수준

◆ 전용면적 64㎡ 기준 확정분양가는 467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17,419천원 수준

◆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37백만원 / 공급면적 3.3㎡당 17,561천원 수준

 

 

 

인천도시공사가 진행: (2개)

금성백조주택(인천검단 AA27) 

◆ 100,657m2 부지에 전용면적 60～85m2의 아파트 총 1,629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613백만원 / 3.3㎡당 18,065천원 수준

◆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541백만원 / 3.3㎡당 17,931천원 수준

◆ 전용면적 60㎡ 기준 확정분양가는 441백만원 / 3.3㎡당 17,859천원 수준

 

제일건설 컨소시엄(인천검단 AA30)

◆ 20,876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418세대를 공급

◆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594백만원 / 3.3㎡당 17,132천원 수준

◆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24백만원 / 3.3㎡당 17,115천원 수준

 

 

 

 

 

누구나집 VS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누구나집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비해 장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업초기 확정된 분양전환가격으로 임대기간 종료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 개발이익을 사업자와 임차인이 공유
• 공유경제에 기반한 주거서비스를 통해 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공유 플랫폼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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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 분양가

누구나집의 분양전환가격은 ‘공모시점 감정가격’에 사업 착수시점부터 분양시점(약 13년)까지 ‘예상 연평균 주택가격 상승률 1.5%를 적용’한 주택가격 범위 내에서 사업자가 가격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예상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약 4억~7억대이고, 전용 84 기준 약 5억~8억입니다. 

 

 

 

 

 

 

누구나집 착공 시기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된 6개 사업지는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지자체), 실시설계(사업자), 공사비검증 및 기금투자 심의(HUG), 리츠 설립인가(국토부)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3년 상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참고: 입주자 모집은 착공 후 2년(입주 6개월 전), 입주는 통상 착공후 2.5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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